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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만족지수_육아템리뷰

파파루 간편레시피 유기농 백미/현미 굵은입자 후기

by 만족지수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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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족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파파로 간편 레시피 유기농 백미/현미 굵은 입자"후기입니다. 이유식을 만들다 보면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데요. 이유식 재료 중 가장 핵심재료를 꼽으라면 "쌀"일 것입니다. 요즘에는 쌀만 넣는 것이 아니라 잡곡을 같이 먹이면 좋다고 해서 현미도 섞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지수 맘마를 만들면서 반복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이유식 쌀과 현미를 함께 소개해볼까 합니다.

파파루 간편레시피 유기농 백미/현미 굵은 입자 소개


파파루 간편레시피 유기농 제품은 이유식을 하는 엄마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주는 제품이에요. 세척이 완료되어 있어 따로 씻을 필요도 없고 따로 곡식을 갈 필요도 없기 때문이지요.

현재 지수는 굵은 입자를 이용 중이지만 이유식 초기, 중간입자 제품이 단계별로 나와 있습니다. 초기입자, 중간입자 모두 순차적으로 거쳐서 지금은 굵은 입자 먹고 있습니다.

무게는 400g씩 담겨있어요. 물론 소분된 상품을 사면 더 편할 수 있텐데요. 그때 그때 분량은 유연하게 주는 편이라 일정 분량 담겨있는 게 낫더라고요. 지수가 좀 더 잘 먹게 되면 양을 늘리겠지만 지금 지수가 먹고 있는 1회 섭취 분량은 약 15-16g 정도입니다.

현재 총 곡식 분량의 경우 이유식 한 가지 당 50g 정도씩 담고 있는데요. 쌀과 현미를 배분하는데 쌀 40g, 현미 10g을 섞습니다. 세 가지 이유식을 만들고 있기에 총 150g씩 만듭니다.

튼이 이유식 책을 참고하면 아기가 먹는 양이 훨씬 더 많습니다. 현재 지수는 튼이 책에 나온 만큼은 너무 많아서 먹지 못해요. 현재 지수는 한 끼당 대략 130ml 정도의 분량을 만들어서 먹이고 있어요. 실제 먹여보면 이것도 많아서 남기는 편입니다.

파파루 간편레시피 유기농 백미/현미 굵은 입자 후기


텅텅 빈 봉지가 보이시나요? 현재 해당 제품으로 이유식을 계속 만들기 때문에 400g은 금방 소진하는 편이에요. 한 회 당 현미는 30g씩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백미의 경우에는 한 회당 120g씩 이용하기 때문에 3회 반이면 사라져 버리지요. 한 번 백미를 주문하면 여러 봉지를 한꺼번에 시키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유식 만드는 시기는 금방 다가오고 자주 만들어주다 보면 백미는 금방 떨어져서 자주 시켜야 해요.

집에 있는 쌀로 이유식을 만들어 줄 수도 있겠지만 손을 줄이기 위해선 해당 제품은 필수예요. 지수가 아직 입자가 큰 것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하고 일일이 쌀을 씻고 불리는 것도 일인 거 같아요. 지수가 굵은 입자로 먹이면 어느 정도 잘 먹는 편이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입자 굵기는 완성된 이유식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굵은 입자라 씹는 느낌이 있는 입자이고 흔히 알고 있는 쌀알보다는 좀 더 작은 느낌이에요. 아직 덩어리를 씹는 게 미숙한 아기라 아직은 그냥 쌀보단 굵은 입자를 이용하는 게 현실적으론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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