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율마) 리뷰

안녕하세요? 만족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리뷰"입니다. 이 책은 N잡 워킹맘의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기를 낳고 N잡러가 되기 위해 노력한 워킹맘의 경험을 담은 책이기 때문에 많은 공감이 되는거 같아요. 아기를 낳은 직후 찾아온 산후우울증, 소비를 줄이기 위해 핫딜을 찾아 헤매며 육아하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니까요.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소개

이 책은 수익형 블로그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아기를 낳고난 후 심적인 부분에서 저자와 동병상련을 느끼고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블로그는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 수익과 연결이 되고 일상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자는 블로그를 전업으로 삼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이므로 온종일 블로그 운영에 매달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블로그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 집중해서 글을 작성하고 나머지 시간은 일상적인 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본 것이죠.

꾸준함은 누군가에게는 쉬울 수도 있지만 가장 어려운 일일 수도 있어요. 꾸준함은 일정 주기로 글을 쓰는 것을 뜻합니다. 원하는 날짜에 포스팅하도록 예약할 수도 있으니 꾸준히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소소한 글을 남긴다는게 이렇게 엄청난 일이 되어버린걸 발견하게 됩니다.

지속가능한 블로그 주제는 무엇일까요? 편하게 쓸 수 있는 분야이면서 지속성 있는 주제를 활용해 꾸준히 글감을 다듬어나가야 겠어요. 우리 지수와의 일상을 기억하는 것은 물론이고 블로그 내에 품질도 높일 수 있는 텍스트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블로그의 소재이고 무언가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리뷰

일단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왕이면 아끼는 것보단 더 버는게 좋아보였으니까요.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요즘 더 번다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닌데 어떻게 하면 블로그가 수익화시킬 수 있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블로그를 수익화한다는게 사실 어려워보이는데 실제 경험자가 상세하게 그 방법을 설명해주는 책이니 구매해보자 싶었죠. 이 책은 블로그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월급만으로 먹고 살기 어려운 시대,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은 당연한 것 아닐까 합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막막함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블로그는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플랫폼이자 무한한 수익성을 지닌 플랫폼인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다만 그 방법을 알아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지녀야 할 덕목은 무엇인지 생각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