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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행복지수_책육아&놀이

[책육아] 블루래빗 토이북 소리나는 아기목욕책 후기

by 만족지수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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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족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블루래빗 토이북 구성품인 "소리나는 아기목욕책"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블루래빗 토이북 전집에 대한 이용후기를 남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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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소리나는 아기목욕책에 대한 상세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지수가 요즘 정말 잘 가지고 놀기 때문이지요.

블루래빗 토이북 소리나는 아기목욕책 소개


블루래빗 토이북 소리나는 아기목욕책은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양, 숫자, 색깔이라는 심플한 주제이고요. 아기가 처음 책을 접하기 매우 적합한 책이에요. 무게가 가볍고 비닐 소재 이기 때문에 아기가 입에 넣거나 물속에서 놀면서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모양책은 곰돌이가 표지이고 방울소리가 나요. 유일한 방울소리인데 지수는 방울소리를 애정합니다. 덕분에 책이 많이 닳았어요. 하도 만지고 놀다보니 헤지더라구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소개하였는데 귀여운 그림이 나와있어 아기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숫자책은 고양이가 표지이고 뽁뽁이 소리가 나요. 숫자가 1부터 6까지 숫자를 알려주는데 사물(꽃, 동물 등)의 갯수가 점점 늘어나요. 꽃, 꿀벌과 같은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아기가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색깔책은 개구리가 표지이고 뽁뽁이 소리가 나요. 아직 지수는 뽁뽁이 소리를 낼 줄 모르지만 어른이 옆에서 소리를 내주면 흥미를 갖습니다. 빨강, 파랑, 분홍, 노랑, 주황, 초록 색깔별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블루래빗 토이북 소리나는 아기목욕책 후기


지수에겐 대박인 책이에요. 일단 가볍고 작기 때문에 한손에 들어오니까 좋아요. 지수가 이동하는 장소마다 한 권씩 분산해서 놔두는데 지수가 자세히 관찰하면서 책을 읽습니다. 심지어 꽤 한참을 관찰하기 때문에 시간도 잘가요. 혹시 지수가 책을 싫어할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소리나는 아기목욕책을 너무 좋아라하니 그 걱정이 풀렸어요. 책에 있는 그림도 자세히 관찰하고 직접 넘기면서 그림을 쳐다봅니다. 책이 귀여운 사이즈이니까 이리저리 돌려도 보고 만져도 보면서 구경을 합니다.

지수가 세 권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모양책이에요. 방울소리가 나니까 신나는것 같아요. 아직 뽁뽁이는 직접 소리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책만 구경하는데 방울소리는 움직이기만 하면 소리가 나서 재밌어해요. 좀 더 흥미를 가지고 관찰을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어린 아기가 가지고 놀기에 안성맞춤인 사이즈이자 책이라고 생각해요.

뽁뽁이 대신 다른 소리가 나는 물질을 넣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뽁뽁이 소리는 어른이 아니면 내줄수가 없으니 조금 아쉽습니다. 물에 넣어도 둥둥뜨니까 목욕하면서 가지고 놀게 하면 잘 가지고 놉니다. 기분이 좋아지니 목욕도 재미나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작고 귀여운데 아기가 좋아하는 소중한 책이라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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