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bmzETP/btrSM3iTsJL/RTJnaE7SbNQ3ac5m7lMKpk/img.png)
안녕하세요? 만족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노부영 베스트 전집 후기"입니다. 아기를 낳고 나니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노부영이었어요. 노부영? 과연 이게 무엇일까 궁금했어요. 처음에 잘 몰랐을 땐 가상의 인물, 마치 사람 이름 같기도 했어요. 저희 남편도 처음엔 사람이름이냐고 묻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이름은 아니었죠 ^^ 노부영은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라는 뜻이에요. 노부영에는 여러 가지 시리즈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전 노부영 베스트를 구매했어요.
노부영베스트 소개
![](https://blog.kakaocdn.net/dn/H9rpw/btrSKQdix8C/wBWhwYjrAUaXMColbi3dI0/img.jpg)
노부영베스트는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많이 난 전집입니다. 사실 아기를 낳기 전엔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지만 아기를 낳고 알아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요즘 영어는 기본 장착이니 우리 지수에게도 친숙하게 들려주고 싶었어요. 기본적으로 노부영의 목적은 아기들이 처음에 영어를 접할 때 노래를 통해 듣게 하는 거에요. 어릴 때부터 영어를 노출하게 되면 아무래도 아기에게 훨씬 친숙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듣고 흘리도록 합니다.
노부영 베스트는 총 1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구매한 구성은 15+2 선택 구매 구성이었어요. 2권 추가로 구매한 책은 Good day Good night/ Lets play Monster입니다. 편의상 구매 페이지에 나와있는 부분을 캡쳐해보았어요.
개봉을 하니 2권의 책은 별도로 있고 노부영 베이비베스트는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게 되면 부모가 자녀에게 어떻게 들려주면 좋을지에 대한 가이드북, 책 15권, CD, 송카드 등이 담겨져 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3E61T/btrSLIsE4tR/lkKsCTUAgIXQPzp2qDAWh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Bfw1b/btrSL0NwzYd/kfDurZYnLrN4kfiN0JYVZ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S7HVi/btrSPPR7iCL/n7zOQpuecrk33htsSQqtp0/img.jpg)
노부영베스트 후기
노부영베스트를 구매한지 약 두 달이 지났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반복노출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영어 노출은 엄마의 순전한 노력이 들어가는 부분이거든요. 책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엄마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아기가 노래나 책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돌도 안된 어린 아기이니 어쩔 수 없죠. 시간의 힘을 믿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반복노출 예정입니다.
현재는 노부영베스트 수록 책들을 아기에게 번갈아가면서 노출을 하고 있어요. Choo Choo!책은 책장을 넘기면 소리가 나서 아기가 재밌어 하구요. Baby's Busy world 책은 아기의 다양한 표정이 있습니다. 10 Button Book은 단추가 달려있어 아기가 장난치고 놀기 좋아요. 전반적으로 아기가 흥미를 가질 만한 창의적인 구성입니다. 향후 개별 책들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실질적으로 노부영 본연의 기능으로 돌아와서 살펴보면 전반적인 노래는 무난합니다. 다소 노래가 밋밋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아기 동요이니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노래를 듣게 되면 가사도 단순하고 반복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반복해서 듣다보면 외워집니다. 처음에는 낯설기 때문에 노래를 재생하면서 반복해서 아기와 같이 듣고 따라부르려고 했어요.
평소에는 개별 CD보다는 스토리송 CD를 좀 더 활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개별 CD는 한 가지 노래만 나오다보니 지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각각의 CD를 활용해서 노래를 반복해 듣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또 노부영베스트는 세이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세이펜과 연결을 해서 활용해보지 못했어요. 향후에는 세이펜에서 노부영이 나오도록 하여 아기가 듣도록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기가 좀 더 흥미를 갖지 않을까 싶어요. 지수는 소리에 정말 민감한 아기이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즐길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신&육아 > 행복지수_책육아&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육아] 아빠차트 돌잡이 명화카드 수납(NS3) 후기 (0) | 2022.12.03 |
---|---|
[책육아] 잘 자고 잘 먹는 아가의 시간표 (1)수면 부문 리뷰 (0) | 2022.12.01 |
[책육아] [내돈내산] 허니북 전집 후기 (0) | 2022.11.24 |
[책육아] 블루래빗 토이북 소리나는 아기목욕책 후기 (0) | 2022.11.21 |
[책육아] 사파 충전식 포터블 스탠딩 블루투스 CD플레이어(SCD100) 후기 (0) | 202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