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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족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블루래빗 꼬꼬맘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래빗 토이북 세트를 구매했기 때문에 꼬꼬맘은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요. 운이 좋게도 남동생 부부에게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과거 토이북 세트와 아이큐베이비를 비교하면서 혹시 장난감을 아이큐베이비에서 개별 구매하는 경우 꼬꼬맘을 꼭 사라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기대되더라구요. 꼬꼬맘은 닭 캐릭터 이름인데 워낙 유명한데 이름은 들어보긴 했지만 실물을 통해 어떤 기능의 장난감인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결정적으로 지수가 좋아라 하는 장난감인지라 포스팅 주제로 정해보았습니다.
블루래빗 꼬꼬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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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꼬꼬맘은 메인 주인공인 꼬꼬맘, 미니 꼬꼬 2마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꼬꼬맘 옆에 있는 미니 꼬꼬는 아직 거의 활용하지 않았고 현재는 꼬꼬맘만 이용 중이에요. 미니 꼬꼬는 호루라기예요. 시끄러워서 장식용으로 그냥 뒀어요. 꼬리 부분을 불면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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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맘은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움직이고 다시 누르면 멈춰요. 이용방법은 너무 심플하기 때문이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아래 바닥 부분에 전원 버튼이 있고 두 가지 재생모드 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춤추는 모드(o) 미니 꼬꼬 모드(새)에 따라 재생 방식이 달라집니다.
꼬꼬맘은 음악소리에 맞추어 돌아다닙니다. 배경에 나오는 꼬꼬닭의 효과음은 경쾌하고 즐거워요. 꼬꼬댁의 재미난 소리를 내고 thank you iloveyou와 같은 소리도 냅니다. 생각보다 쇼맨십이 뛰어나요. 어른도 아기도 모두 꼬꼬맘의 움직임에 혼이 빼앗겨 한동안 시선강탈입니다. 게다가 꼬꼬맘이 예측 가능하지 않은 움직임이나 재미있는 소리를 내니까 웃음을 주는 것 같아요.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움직인다거나 하면 웃음 피식입니다. 아기와 함께 꼬꼬맘을 보면서 노는 시간을 한참 가질 수 있습니다.
블루래빗 꼬꼬맘 후기
꼬꼬맘은 생각보다 꽤 유명한 육아템이더라고요. 꼬꼬맘은 아이큐베이비 구성품이기 때문에 토이북을 사면서 포기했던 장난감인데 단품을 선물로 받아 이용해 보게 되었어요. 꼬꼬맘을 틀고 가지고 놀다 보니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아요. 아기도 좋아라 할 수 있지만 어른도 재밌게 느껴지는 장난감이에요.
아기가 뒤집거나 엎드려 있는 연습을 하는 시간, 즉 터미 타임에 꼬꼬맘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아기가 그냥 운동을 하면 힘이 들 텐데 꼬꼬맘에 시선을 빼앗기니까 그 덕분에 몸이 힘든 줄 모르고 시간이 흘러가요. 아기 입장에선 꼬꼬맘을 보느라 고통을 이겨낸달까요.
꼬꼬맘은 대중없이 마구 돌아다닙니다. 예측 불가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인데요. 집이 넓어서 아무렇게나 돌아다녀도 크게 신경을 안 써도 되는 상황이면 상관이 없깄지만 대게 그렇지가 않잖아요. 거실에서 놀아주다 보면 꼬꼬맘 이동 공간을 제약하고 움직이도록 하는 게 편해요. 아기 시선의 범주가 넘어가면 곤란하니까요. 만약 제약 없이 돌아다니게 하면 생뚱맞은 곳에 가서 넘어져있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아기가 재밌어해서 꼬꼬맘은 추천 템입니다. 다만 공간을 넓게 활용할수록 꼬꼬맘의 진가는 발휘되는 것 같아요. 향후 지수가 기어 다니거나 걸어 다니면 훨씬 꼬꼬맘의 매력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로선 터미 타임 용도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활용을 다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꼬꼬맘 이용기간은 꽤 긴 편일 것 같아요. 터미타임을 하게 되는 100일 내외부터 돌 지나고서까지 쭉 당분간은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기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주기적인 노출을 하되 매일같이 보여주진 않으려고 해요. 자주 이용하는 육아템 중 하나가 아닐까 해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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