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메쎄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수원역에서 수원메쎄 가는법&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만족지수입니다.
오늘 수원역 수원 메쎄 베이비페어에 다녀온 방문 후기를 따끈하게 남겨볼까 합니다.
수원역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지하철을 타고 걸어서 혼자 구경하고 왔는데 크게 부담되지 않았어요.
오전에 소나기가 내려서인지 날씨가 꽤 쌀쌀해졌네요.

수원역에서 수원 메쎄 방문하는 방법

운전해서 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수원역에서 수원 메쎄는 아주 가깝습니다.
유의하셔야 할 게 수원역이 진짜 넓잖아요?

지하 출구로 나가시면 한참 헤매실 수 있어요!
반드시 지상 출구로 나가세요~ 수원역 기차를 타는 있는 곳으로 올라가셔야 해요.

수원역 지상을 찾으신 다음에는 일단 롯데몰로 나가는 출구를 찾아서 나가시면 됩니다.
롯데몰이 있는 곳으로 나가면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표시가 보여요!
그 때부턴 표지를 쭉 따라기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남기진 않았지만 건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밖으로 나가면 베페 입구로 갈 수 있습니다.

수원 메쎄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입장

사전 등록한 바코드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입장 티켓을 발급하여 입장합니다.

베이비페어에 입장하면서 전체 지도를 들고 갑니다. 다들 하나씩 챙기시더라고요!
공간이 아주 넓지는 않으나 지도를 활용해 이동하면 원하는 상점에 방문할 수 있어 동선이 효율적입니다.
입장 시 위에 거꾸로 붙여진 개구리 아기 그림 스티커를 받아 옷에 부착해야 합니다.

오늘 저의 베이비페어 방문목적은 육아 전집 구경이었어요.
육아책과 관련한 정보가 부족해서 직접 눈으로 설명도 듣고 책도 직접 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6개월인 아기이기 때문에 전집 브랜드 위주로 상담을 했습니다.
블루래빗 어스본, 아람 북스, 그레이트북스, 프뢰벨, 한솔교육 핀덴 베베 등등
구체적인 상담을 하느라 시간이 은근히 걸렸어요.
육아 전집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실물도 구경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육아 전집 탐나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특별히 무언갈 구매하려고 방문한건 아니어서 아기 옷 코너 구경하다가 수면조끼 구매했어요.
메르베 프리미엄 바미 블랑 수면조끼! 를 충동구매하였네요.
솔직히 저렴하진 않더라고요. 3만 3천 원. 근데 이뻐서 샀답니다.^^
지수한테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안 살 수 없었던 옷이에요.
실물보다 사진이 조금 안이쁘네요!

베페는 무언가를 구매할 목적만 뚜렷하다면 방문해 볼만한 것 같아요.
별 생각 없이 간다면 다소 지루할 수 있답니다.
어차피 인터넷으로도 물건은 살 수 있으니까요^^
베이비페어에 방문하실 분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