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전 아기] 초점책 활용팁(+블루래빗 초점사운드북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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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족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초점책 활용팁"입니다.
지수가 좀 더 아가였던 시절 초점책을 활용했던 방법과 구매방향을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구매한 초점사운드북은 블루래빗 토이북세트에 포함된 구성품이었어요.
향후 블루래빗 토이북도 소개할 예정이랍니다.
일단 오늘은 초점책 활용팁 중심으로 포스팅해볼까 해요.^^
초점사운드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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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사운드북은 지수가 조리원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도형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오구요.
한쪽은 흑백, 반대쪽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기별로 이용할 수 있어요.
그냥 좋다 나쁘다의 평가를 내리긴 그렇고 무난한 것 같아요.
초점책, 욕심부리지 말고 최소 수량만 구매하기
돌이켜봐도 초점책은 여러 권이 필요 없다고 봐요.
전 초점사운드북 1권만 준비했습니다. 한 권만 반복해서 봐도 충분한 것 같아요.
나중에 어차피 다른 책들 많이 볼 거니까요.^^
생각보다 이 시기에 아기들은 같은 걸 계속 본다고 해서 칭얼대거나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소개했던 타이니러브모빌과 초점책을 번갈아서 보여주시면 됩니다.
신생아 시절 조리원에 가져가기
아무래도 책이다보니 가볍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조리원에 갈 때 초점책 1권을 챙겨가서 보여주시면 모자동실 시간에 유용해요.
음악도 나오기 때문에 아기가 지루하지 않아요.
조리원에서 실제로 초점책을 보여주었던 사진을 남겨봅니다.
오래간만에 보니 지수가 새삼 많이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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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흑백) 또는 소파(컬러)에 올려두고 자주 노출하기
흑백초점책을 보여주던 시기에는 침대에 두었어요.
자고 일어나서 초점책을 쳐다보면서 아기가 논답니다.
쪼꼬미 시절 아기 벨라침대에 누워있는 지수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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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지나면 흑백이 아닌 컬러부분을 노출하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아기침대에 자는걸 슬슬 싫어해서 초점책을 소파로 옮겨주었습니다.
아기가 맘마를 먹고 트름을 시킬 때 소파에 앉아서 아기를 안을 때가 많잖아요?
벽을 쳐다보는게 아니라 초점책을 쳐다봐요.^^
이왕이면 아기가 좀 더 재밌는 그림을 볼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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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